[중국현대문학] 사정의 재기향거차관리

소개글

중국문학, 중국소설, 중국현대문학사, 사정, 在재기향거차관리,

목차

1.작가소개
2.줄거리 및 감상
3.맺는 말

본문내용

작가인 Sha ting(사정 1904-1992)은 사천의 농촌을 묘사하는 향토 문학작가이다. 사천성 출신 이며 본명은 양조희이다. 21년 사천성 제1사범학교에 입학하여 27년 중국공산당에 입당하고 29년 상해로가 독학으로 문학 수업하였다. 32년 중국좌익작가연맹에 가입하고 항일전쟁기에는 연안 하룡의 부대에 들어갔다. 그 때의 체험을 모아서 <기하룡> 을 집필하였으며 39년부터 사천에서 창작에 전념하여 <재기향거차관리>, <도김기> 를 발표하였다. 건국 후에 사천성 문연 주석, 중국작가협회 사천분회 주석 등을 역임하였다. 문혁으로 박해를 받았지만 76년에 석방되고 중국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장과 작가협회 부주석을 역임하였다.

2.줄거리 및 감상

치시앙쥐 찻집에 연보주임 방치국이 앉아있다. 그는 40세의 나이로 두 명의 부인이 있지만 자식은 없다. 그는 몇몇 어리석은 조치들 때문에 최근 전 시민들의 집중공격 대상이 되었다. 그가 두려워하는 인물인 형요초초가 찻집에 들어온다. 형요초초는 전현에서 위엄과 덕망을 가진 노인인 큰형과 재무위원으로 현정보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인사인 처남의 권력을 힘입어 찬음식, 날음식을 가리지 않고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인물이다. 그의 둘째 아들은 네 번째 병역기피를 하고 거기다가 여태까지 반문전 장정비를 내지 않아 많은 사람이 불평을 했다. 지금 한국에서도 병역기피를 위해 국적포기나 수술등을 하는데 이때의 중국은 우리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 이 문제가 이 소설에 중요한 내용이 된다.
요초초는 찻집으로 들어와 유시학, 황광예, 왕세모와 같이 앉았다. 연보주임은 장삼감야와 황모우육과 같이 앉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