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 한,중,일 역사왜곡
- 최초 등록일
- 2005.07.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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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중국의 역사왜곡
2) 일본의 역사왜곡
3) 한국의 역사 왜곡
4) 각국의 역사왜곡의 특성
3.결론: 우리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한중일 삼국은 역사적으로 매우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왔고 때로는 전쟁상황도 있었지만 상당기간 서로 간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고조선시대와 이후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를 호령하며 큰 세력을 이루었는데 통일신라가 되면서 우리는 중국이라는 대국을 어떤 의미에서 섬기는 나라가 되었다. 그것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이어져 내려왔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는 백제의 뛰어난 문화가 전해지기도 하였고 신라쪽에서는 왜구들에 의해 고통을 당하기도 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이 삼국은 같은 한자 문화권을 형성하며 뗄래야 뗄 수 없는 이웃나라로서 여러 가지 좋았거나 좋지 않았던 관계들을 유지해왔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으로 인해 한일 중일 관계가 최악으로까지 치달았었지만 이제는 민주진영과 공산진영의 이데올로기 대립 시대도 막을 내리고 경제력이 국력이 되며 서로가 각자의 유익을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국은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무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본다. 세계는 미국 주도의 NATO, 유럽연합, ASEAN, 석유생산국 기구인 OPEC등 경제적 필요에 따라 블록화 되어가고 있는데 이런 시대적 흐름가운데 삼국은 과연 서로를 어떤 대상으로 여겨야 할지 결정을 내려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필수적인 것이 바로 과거사에 대한 청산과 합의라고 볼 수 있는데 현실은 삼국모두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나름대로의 역사왜곡을 의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삼국의 역사왜곡 실태를 간략하게 알아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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