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답사기]문화유산리포트(경주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5.06.3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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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를 다녀온 뒤 작성한 `문화유산답사기` 입니다~주로 저의 느낌과 소감을 답사 한 장소마다 집어넣었습니다~A+ 받은 것이라 유용하게 쓰일거예요^^~잘 활용하세요!
목차
* 답사 전(느낌)
Ⅰ. 경주 박물관
① 야외 전시물
② 안압지관
③ 석조 불상군
④ 고분관
Ⅱ. 포석정
Ⅲ. 남산
① 윤을골 마애불 좌상
② 금오정
* 답사 후(감상)
본문내용
② 안압지관
야외의 전시물을 돌아보고 두번째로 들어간 곳은 안압지관이었다. 그 곳에서는 그릇, 가위, 장신구, 문고리, 칼 등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접시나 수저 등 그릇의 형태가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것들과 너무 흡사해서 '사람 사는 건 다 비슷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안압지에서 발견된 가위는 일본의 정창원이라는 곳에서도 발견이 되어 당시의 양국 문화교류관계도 잘 대변해 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 가위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였는데 엿장수 가위를 연상시키는 것이 있어 잠시 동안 '신라 시대에도 엿장수가 존재했을까?'하는 우스꽝스런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전시실 중간쯤에 안압지에 관한 설명이 있었는데 안압지는 일명 월지라고도 하고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궁원지였다고 한다. 못 안에 흙이 흘러 들어 갈대가 자라고 기러기, 오리가 날아 오르는 것을 보고 묵객에 의해 조선시대부터 안압지라고 불렸다고 한다. 또한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만들었기 때문에 안압지를 통해 통일 신라의 문화를 잘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압지에는 진기한 동물을 길러 동물원과 같은 역할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안압지관에는 안압지의 옛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안압지를 모형으로 제작해 놓았는데 모형만 봐도 자연미가 물씬 느껴졌는데 만약 실제로 봤다면 더욱 아름다웠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