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하나로텔레콤 재무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6.2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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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로텔레콤 기업분석을 재무비율(안정성,수익성,활동성,성장성등등)과 배당을 근거로 해서 분석한 기업재무분석레포트입니다. 이거 한다고 무지 애먹었네요. 참고로 재무관리 수업 성적은 A+받았습니다
목차
1. 기업의 선정 및 선정동기
2. 기업소개
-기업연혁
-시장점유율
-가입자현황
-주주현황
3. 자본금변동현황
4. 재무제표 & 손익계산서
5. 현금흐름표
6. 재무비율분석 (수익성,안정성,활동성,성장성)
7. 자본구조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가?
8. 배당
(주가와주식수, 주당가치지표, 내재가치지표, EBITDA지표, EVA지표)
9.배당정책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가?
10.참고자료
본문내용
하나로는 최근에 부채비율을 급격하게 줄였고 유동비율을 급격하게 높였다. 매출액과 관련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는 없지만 시장포화상태에 이른 통신업종을 놓고 봤을때 기업의 안정을 도모했다는 측면에서는 올바른 선택을 한거 같다. 하지만 매출액관련 비율을 놓고 봤을때 시장의 수익구조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면 다른 수익사업을 연구해야 할 것인데 하나로는 기존의 시장만을 놓고 KT와의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최근 자기자본비율을 높인 것은 통신업계의 구조조정을 염두해두고 실시한 안정성의 도모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두루넷 인수작업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냄으로써 앞으로 선발업체인 KT와의 선의의 경쟁을 펼칠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부채와 자기자본의 구성비, 즉 자본구조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하는 문제의 정답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친다이다. 하나로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고 부채비율을 급격하게 줄임으로써 매출액비율 또한 급감했던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는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를 잘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부채를 많이 쓸수록 레버리지 효과가 커짐으로 더 높은 기업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끔 부채와 자기자본비율을 조정하여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최적자본구조인거 같다.
하나로는 02년이후부터 꾸준히 자기자본비율을 높여온 반면 경쟁업체 KT는 30%퍼센트에서 머물고 있다. 이는 곧바로 부채비율로 연관성이 이어져 하나로는 자기자본비율이 높아지는 대신에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쟁업체인 KT는 부채비율을 170%선으로 꾸준히 유지시킴으로써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는 반면 하나로는 그렇지 못하다. 단기채무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유동비율은 02년도에는 KT와 많은 격차를 보인반면 04년도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으로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상당히 준비를 했음을 알 수 있다. 부채를 많이 쓰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레버리지 효과는 거둘수 있을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산업평균이 150%인점을 감안한다면 하나로는 유동비율을 높이고 부채비율을 급격히 줄임으로써 수익은 감소했지만 안정성을 높인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 “제무제표분석과 가치평가” -김문철,김권중- 다산출판
▶ “재무분석” -송영출- 신영사
▶ 한국신용평가정보 - kisinfo.com -
▶ 코스닥증권본부 - kosdaq.com -
▶ 씽크풀 - thinkpool.com -
▶ 통계청 - nso.go.kr -
▶ 산업자원부 - mocie.go.kr -
▶ 금융감독원 - fss.or.kr -
▶ 재정경제부 - mofe.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