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종교문] 티베트 불교와 중국
- 최초 등록일
- 2005.06.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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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서론
2.본론
1)티베트의 불교전래와 발전, 쇠퇴
2)티베트불교의 재건
3)티베트 불교의 종파와 갈등
4)티베트 불교의 개혁
5)달라이 라마란?
6)달라이 라마의 계승
7)망국의 슬픔과 인권을 유린당하는 티베트인
8)티베트 망명정부
3.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재의 중국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영토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12억쯤으로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대국이다. 이렇게 대국인 중국은 민족구성에 있어서도 다민족 국가이며, 주 구성원은 한족이다. 이렇게 큰 영토와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민족 연합체가 중국 본래의 모습일 수는 없다. 16세기 후반 만주왕조였던 청은 ‘이자성의 난’을 계기로 명(중국 본토)을 차지하고 1635년 내몽고, 1660년 원난, 1697년 외몽고, 1759년 깐수, 1724년 칭하이, 1724년 티베트, 1759년 신장 등을 병합하였고 또는 보호국으로 삼아 청 제국에 강제 편입 시켰다. 19세기 중국은 열강들의 반식민지로 전락하고 자국의 이권들이 강탈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을사조약으로 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본과 불법적인 간도협약(1909)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의 영토인 간도를 병합하고 지금까지도 불법적인 점령을 하고 있다. 이로 미루어 봤을 때 중국은 예전부터 대단한 영토의 팽창욕을 지니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정치적 상황 속에 중국은 마지막 왕조인 청이 멸망하고 중화민국이라는 허울된 이름 하에서 내전이 계속된다. 내전을 틈타 티베트는 독립을 꾀하였고, 제 2차 세계대전때는 중립을 선포하기도 하였다. 중국은 국․공 내전을 거쳐 결국 공산당이 국민당을 대만으로 몰아내었고 중국 본토에 대한 통일을 이루었다. 통일을 이룬 중국공산당은 1949년 중국공산군은 티베트국을 침략하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수의 티베트인들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티베트인들이 정치적 또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규현 2003 『티베트 역사산책』 정신세계사
전병욱 1999 『왜 세계는 달라이 라마를 주목하는가』 두란노서원 1999
플라이시먼, 제프리 1998 『자유를 찾아 티베트를 탈출한 사람들』 연강학술재단
한국종교연구회, 2000 『세계종교사입문』 청년사
황재기 외 8인, 1994 『사회과부도』주식회사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