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영화,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5.06.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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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한류로 인한 관광산업사례와 발전 전략에 관한 글입니다.바로 제출가능하고 사진도 첨부 되어있답니다.
목차
◆‘중간계는 뉴질랜드’ 마케팅 적중
◆ 세계 영화 촬영의 메카로 부상
◆ 영화와 관광의 만남…치밀, 지속적으로 연계돼야
◆ 한류 스타 총출동한 ‘한국관광 CF’로 신한류 마케팅
◆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 <겨울연가> 흥행, 남이섬 자연생태문화관광 창출
◆ 정부, 지자체, 기업의 합동 작품
◆ One-Stop Production
◆ 부천·강릉, 촬영지 연계한 관광상품 쏟아져
◆ 영화관광, 그 가능성은?
◆ 제작·관광·소비 연계된 복합 클러스터 구축
본문내용
◆ 제작•관광•소비 연계된 복합 클러스터 구축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영화관광’을 추진할 수 있을까.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기획을 통해 촬영지를 정하고 관광상품으로서의 세트장 등을 구상해야 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성공한 영화•드라마의 촬영 장소만이 유명 관광지가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흥행 가능성이 낮은 작품에의 과잉 지원과 투자를 삼가야 할 것이다.
둘째, 촬영지 홍보, 이벤트 개최 등과 관련하여 체계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거리 행사, 출연진 참여 등 영화 홍보 기법을 ‘관광지 알리기’에 적용하고 독특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미디어에 화제 거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영화와 관련된 문화상품을 개발•판매하여 관광과의 시너지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켜야 한다. 영화관광지 개발은 고용 창출, 연관 산업 유치, 지역 이미지 개선 등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따라서 지자체는 세트장 부지 제공, 투자비용 분담 등 조건을 제시하여 촬영지 유치에 적극적이어야 하고 지자체가 기획, 촬영, 흥행, 사후 마케팅 등에 관심을 갖고 이를 지원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자체가 영화를 홍보하고 영화가 다시 지자체를 홍보하는 연계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화관광 지도, 가이드 책자, 지역 스토리 등을 만들어 지역을 홍보해야 할 것이다.
넷째, 촬영지를 단순히 구경을 하는 곳이 아닌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 자연경관, 인공 구조물이 다소 약하더라도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새로운 컨셉의 관광 테마들을 부가하여 종영 이후에도 생명력 있는 관광지로 남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