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국악기
- 최초 등록일
- 2005.06.2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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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악기
2. 관악기
3. 타악기
본문내용
1. 현악기
1) 거문고 :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붙여서 만든 울림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6줄을 매고 술대로 켜서 소리낸다. 괘가 고정되어 있다.
남성적이고, 악기의 지장(으뜸)으로 불린다.
농현 - 줄을 흔들어 연주하는 것.
줄의 명칭 - 가까운 쪽으로부터 문현(文絃)․유현(遊絃)․대현(大絃)․괘상청(上 淸)․괘하청(下淸:岐淸)․무현(武絃)이라고 한다. 대현이 가장 굵 고, 문현․무현․괘상청․괘하청․유현의 순으로 차차 가늘어진다.
2) 가야금 : 오동나무로 된 울림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12줄을 안족(雁足: 기러기발) 으로 받쳐 놓고 연주한다.
안족을 움직여서 음높이를 조절한다. (올리면 높아진다.)
크기가 큰 풍류가야금과 작은 산조가야금이 있다. 정악가야금은 주로 합주에 많이 사용되는데 여민락, 영산회상, 천년만세, 보허자 등의 주로 정악에 사용 되며, 산조가야금은 줄 간격이 좁아 빠른 음악을 연주하는데 적합하고 주로 산조나 시나위 민요반주 등에 많이 사용된다.
오른손으로는 줄을 뜯거나 당기거나 밀거나 퉁겨서 소리내고, 왼손은 줄을 흔들거나(농현) 울리거나 쓸어 내려서 연주를 한다.
3) 아쟁 : 개나리 가지로 만든 활에 송진을 발라 줄을 문질러서 소리를 내며 7줄을 안족 으로 받쳐서 사용한다. 대아쟁과 산조아쟁의 2종류가 있으며 특히 산조아쟁은 말총으로 만든 활을 사용한다. 대아쟁은 아악합주에 쓰이고, 산조아쟁은 민속악 을 연주하는 데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