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사랑이란
- 최초 등록일
- 2005.06.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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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있다 함은 두 사람이 상호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관계의 양상은 때로는 긍정적이고 때로는 부정적인데 그 중 인간관계의 긍정적인 측면, 사랑에 대해서 짚어본다.
본론
1. 사랑의 구성요소
Rubin은 사랑을 강렬한 형태의 호감으로 여기던 종래의 입장을 뒤엎고 사랑과 호감은 질적으로 다른 차원임을 입증하였다. 즉 어떤 사람을 매우 좋아하지만 사랑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반대로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지만 호감은 그리 높지 않은 경우도 있다. 또 사랑의 구성요소로서 상대를 간절히 원하는 감정인 애착, 상대를 편안하고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은 욕망인 배려, 그리고 상대를 믿고 마음을 터놓고 싶어 하는 친밀감의 3요소를 제시하였다. 반면에 호감은 상대에 대한 존중과 정감의 두 요소로 구성됨을 밝혔다.
또한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제시한 Sternberg는 완전한 사랑은 열정(초기의 사랑으로서 신체적 매력이나 성적 흥분과 관련된 욕망), 친밀감(서로 가깝고 맺어져 있다는 느낌), 의사결정/개입(사랑한다는 결정 및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의 세 요소가 각각 충분한 강도로 균형을 이룰 때, 즉 면적이 넓은 정삼각형을 이룰 때 달성된다고 주장하였다. 사랑의 세 요소 중 친밀감과 의사결정/개입은 관계 초기에는 형성되지 않으므로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가능하다고 하겠다. 사랑도 뿌리내릴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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