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학] 조선시대 복식
- 최초 등록일
- 2005.06.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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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예요
목차
1. 서론
2. 전통 에술에 표현된 한국적 미적 가치
3. 한국 복식의 미
1). 한국 복식의 미
2). 한국 복식의 형태
4. 한국 복식의 미적 가치
1). 자연성
2). 순수성
3). 해학성
5. 결 론
본문내용
한국적 미를 ‘무기교의 기교’, ‘무계획의 계획’으로 요약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조선의 미술은 민예적인 것으로 신앙과 생활과 미술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서 무기교의 기교, 무계획의 계획은 작위적이지 않고 생활 본연의 양식화 작용을 통해 나오는 것을 일컫는 말이 된다. 한국의 순진한 자연주의적 전통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결국 한국 미술은 인공을 회피하고 자연적인것에 미의 기준을 두는 특징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자연주의’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기조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소박함으로 표현되는 조선시대의 백자에대하여 “간소한 그림과 겸허한 구성은 실로 소박미의 극치” 소박미라 함은 형태의 ‘고귀한 단순’을 꾀하여 덤덤함 조형미를 보여준 것을 일컫는 것.이는 중세 및 근세의 전통 건축에서 조형 효과가 없는 세기는 과감히 버리고 있음이나 우리 라 미술이 대체로 복잡하고 장식적인 것을 피하고 단순화하기를 좋아하며 세부표현에 정확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고 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의 꾸밈없는 솔직성이 예술에 반영된 미적 가치가 될 것이다. 해학적 사물 표현에서 대담한 생략과 왜곡과 과장을 자연스럽게 다룬 솜씨와 둥근 것이 지닌 좌우 대칭에 대한 무신경, 그리고 이지러진 둥근 맛이 주는 공간미 등은 한국 공예에 나타나는 두드러진 익살의 세계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장식적이거나 화려하거나 요한하지 않은 단순한 절제된 ‘순수한’ 아름다움,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는 다음의 한국복식의 미적 가치에 대한 논의에서 참고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