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6.2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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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대한 자료입니다.
한학기 내 이 한과목 준비하느라 엄청 고생했구요,
참고 잘하세요^^
목차
1.프랑스의 풍속
가. 경축일
나. 결혼문화
(성문화 성의식)
다. 장례문화
라. 미신
2. 프랑스의 예절과 관습
가. 식사예절
나. 일상생활과 관습
3. 프랑스의 축제
가. 니스카니발 축제
나. 망통레몬 축제
다. 깐느 필름 축제
라. 아비뇽 축제
마. 포도주 축제
바. 프랑스 혁명
사. 망들리유 라 나플 미모사 축제
아. 생뜨 마리 드라 메르 축제
(축제에 대한 프랑스 문화 정책)
4. 프랑스 영화
가. 아방가르드
나. 필름 누아르
다. 누벨 바그
라. 오늘날 프랑스 영화
바. 프랑스 영화의 현주소
5. 프랑스 샹송
6. 프랑스의 도서관 문화
소감문
& 독후감-프랑스 도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랑스만의 독특한 성문화․성 의식을 나타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보자면, 근대까지 올라가야 한다. 교회가 통제력을 상실한데서 찾을 수 있다. 간단한 예로, 원래 피임의 관행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그 후 교회의 금지로 인해 기독교세계에서 천년이상 사라졌었다. 피임은 성행위를 생식과 불가분의 것으로 보았던 기독교의 성 윤리에 대한 근본적인 단절을 나타냈기 때문에 도덕과 문화의 근본적인 변혁만이 그것을 다시 부활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의 파리 분지는 18세기에 문자를 습득하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탈 기독교화가 이루어진다. 18세기 후반부터 프랑스 인들은 어떤 창조주도 인간의 일상생활 특히, 그들의 사랑방식까지 감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탈 기독교화는 육체적인 사랑을 일반화시켰으며 그 분야에서 개인적인 실험과 출산조절의 발달을 가능케 하였다.
장 마리 루(27)는 2년째 동거중인 장 마리(33)와의 장래 문제로 고민이 많다. 재무부 공무원이고 가문도 괜찮은 장 마리가 정식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를 원하지만 그녀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수차례 다퉜던 이들은 최근 결혼도 동거도 아닌 ‘제 3의 길’을 선태기로 합의했다.
이른바 ‘연대 민권 계약’, 줄여서 팍(Pacs)이라고 부르는 제도가 그것이다. 동거보다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좀더 책임감이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도 결혼으로 묶이기를 싫어하는 프랑스인들이 찾아낸 해결책이 바로 팍이다. 팍은 프랑스에서 남녀(도는 동성 커플)가 동반자 관계를 맺은데 있어 결혼과 동거 외에 새번 째 방법이다. ‘서류롸된 계약결혼’ 쯤으로 결혼과 동거의 중간형태인데 결혼보다는 책임이 덜 따르고 동거보다는 강한 유대를 형성한다는 게 특징이다. 피차 순결의 의무가 없다는 것이 계약동거의 장점이고 또 헤어지고 싶을 때 이혼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도 필요없다. 팍에서 남성과 여성이 결합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커플이나 짝, 두사람이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이성애 뿐만 아니라 동성애까지
참고 자료
․프랑스 문화 따라잡기
․프랑스 문화
․유럽의 축제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이야기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프랑스와 프랑스인
․프랑스 문화읽기
․프랑스 문화의 이해
․프랑스 실업자는 비행기를 탄다
․도서관 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