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성 배우자 선택 결혼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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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원한다.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 다음에서 사랑, 그리고 성 배우자의 선택과 결혼에 이르기까지 나의 생각을 밝히려고 한다.
내 나이 22살이지만 난 아직도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기 어렵다. 막연히 자꾸만 보고 싶고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이라도 치를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만나 봤던 여러 남자들은 사귈 당시에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장난에 불과 했었던 것 같다. 난 아직도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거 같다.
주위의 사람들은 내 성격이 활발하고 털털해서 성에 대한 관념도 개방적일 것이 라고 많이들 생각한다. 남자 친구를 사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남자 친구와 스킨쉽 때문에 싸운적이 많았다. 남자들은 사랑과 스킨쉽의 정도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나보다. 내가 거부라도 심하게 하는 날에는 그것을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면서 말다툼을 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스킨쉽에 대한 결벽 상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나에겐 혼전 동거도 용납 할 수 없는 문제이다. 결혼도 하기 전에 먼저 살아 본다는 것은 각 개인들의 이기적이고 철없는 행동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법적인 책임과 제재가 없는 상태에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겼다고 가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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