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1차 2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결과
- 최초 등록일
- 2005.06.2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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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해 학부강의 A+받은 자료입니다. 도움되길바라며.
목차
<제 1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그 결과>
1. 제1차 세계대전의 배경
(1) 세계적 정세 (제국주의 국가의 출현)
1) 산업혁명과 영국의 세계지배
2) 자본주의제국의 팽창과 불황
3) 열강의 대립
(2) 독일의 정세 (비스마르크 체제와 그 후)
1) 독일과 프랑스
2) 비스마르크 체제
3) 비스마르크 체제의 붕괴
4) 독일과 영국의 대립
(3) 발칸반도의 정세 (범게르만주의와 범슬라브주의의 대결)
1) 러시아의 남하정책
2) 청년터키당 혁명
3)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의 대립
4) 사라예보 사건
2.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
(1) 종전과 전쟁의 피해
(2) 국제 질서의 변화
(3) 베르사유 체제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결과>
1.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
(1) 베르사유체제의 붕괴
1) 소련의 배제
2)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
3) 유럽경제의 미국에의 종속
(2) 대공황
(3) 대공황 후 유럽의 정세(전체주의의 대두)
1) 이탈리아의 파시즘
2) 독일의 나치즘
3) 소련의 공산화
4) 독일의 재무장
5) 유화정책 (독일과 이탈리아의 확장)
(4) 대공황 후 동아시아의 정세
1) 군국주의
2) 만주국 수립
3) 중일 전쟁
(5) 뮌헨회담
(6) 전쟁의 발발
2. 제 2차 세계대전의 결과
(1) 종전과 전쟁의 피해
(2) 새로운 질서
1) 소련의 성장
2) 각국의 변화
3) 양극체제
(3) 기술혁신
본문내용
. 미국은 1차 대전 이후 막대한 자금 축척으로 1929년 이래 유럽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으므로 미국의 경제혼란은 유럽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미국은 독일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었다. 미국의 은행이 금융상의 위기에 봉착하자 유럽으로부터 환수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제적인 위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일으키고 자본주의 체제의 질서를 뒤흔들었다. 국가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아서 그 국가에 필요한 충분한 자본과 영토를 확보하기 위하여 생존공간이 필요하다. 1차대전 배상금 문제로 극심한 인플레를 겪고 있돈 독일의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공황으로 인한 자금의 급격한 회수는 그나마 미국의 자본으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던 독일에게는 치명타였다. 이러한 경제위기에 따른 최대의 정치적 영향은 종국적으로 자유주의 체제와 의회주의를 흔들었고 1933년 1월 30일 히틀러의 권력장악으로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은 무너지고 독재 노선을 걷게 되었다.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한 후 독일의 대외 정책은 세계평화에 위협을 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독일의 경제는 전후 독일의 일시적인 경제재건이 미국의 단기적인 신용에 의존하였으므로 미국의 단기 대여환수는 독일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갔던 것이다. 무능한 바이마르 공화국을 증오한 극우세력은 세계공황을 통해서도 "독일의 노예화"에 반대하여 오랜 시기에 걸친 그들의 투쟁이 옮았음을 확인시키는 결과를 낳았던 것이다. 이 경제공황이 국제정치사에 미친 영향은 바로 제 2차 대전 전사에 있어서 중요한 동인이 되었다.
참고 자료
제2차대전의 기원 "A.J.P. 테일러 저"
세계외교사 "김용구"
인류이야기3권 "헨드릭 빌렘 반 룬 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