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코러스` 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6.2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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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0% 제 생각과 의견을 담아서 쓴 감상문입니다^^
영화속의 인물, 합창, 내용, 화면등등
하나하나 분석해가며 쓰려고 노력했구요,
또 제가 프랑스영화에 가지는 애착..
이런것들..모두 제 경험을 담아서 썼습니다~
열심히 쓴 만큼
부디 많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개봉되기도 전부터 너무나도 기다려졌던 영화이다. 예고편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단체사진을 넣은 포스터가 너무나 따뜻해보였고 과연 아이들의 천상의 목소리란 어떠할까 궁금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영화였지만, 그동안 내가 봐온 프랑스영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색깔과 느낌 때문에 나를 더 자극시켰던 것 같다. 이전에 본 아멜리에, 러브 미 이프 유 대어, 8명의 여인들 등등 여태까지 본 프랑스 영화는 너무 아기자기하고 색감도 예쁜데다가 황당하면서도 독특함을 갖추고 있어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었다. 그 때문인지 이 코러스란 영화도 기대를 안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개봉되자마자 재빨리 달려가서 영화를 보았다. 역시나 만약에 내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았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영화가 뮤지컬 영화는 아니지만, 평소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데다가 음악에 관련된 영화이기 때문에 나는 이런 영화는 꼭 극장에서 봐야 그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내가 이전에 본 프랑스영화와는 달리 전형적인 너무나도 뻔한 내용을 가진 영화였지만 억지로 감동을 짜내기보다는 내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켜 더욱 기억에 남는다.
이 영화는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하던 아이들이 새로 오신 마티유라는 선생님에 의해 노래를 배우게 되고, 그 노래를 통해 세상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갖게 된다는 것이 주내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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