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존과 개발논리는 공존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06.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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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지속가능한 개발
2.지속가능한 개발의 예시
3.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여러 가지 작용을 받으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간들도 끊임없이 변화되어 가는 대자연의 자극과 혜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여 삶을 영위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도구나 기술, 정보, 지식들을 이용해 주위환경을 필요에 따라 개발하여 생활에의 편리한 이용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근시안적 대응으로 일관하여 친개발과 이기적이고 편협한 생각이 오늘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예견하지 못하고 무방비의 상태로까지 몰리고 있다.
특히, 도시개발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 해보자면,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잘살기 운동은 환경이라는 문제를 절실하게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어떻게든 빨리 건설하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의 구안으로 남들이 100년의 기간에 걸쳐서 이루었던 일 들을 우리는 10년에서 20년의 짧은기간에 이루었다는 자부심에 사로 잡혀 개발의 심각한 후유증을 염두에 두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사실 산업혁명에 의한 도시화 현상이 가속화되기 이전의 시기에는 수요와 공급의 시장논리에 의한 자유방임주의적 도시계획에 의해서도 도시는 개발과 보존이 어느정도 상호 공존하여 왔다.
우리가 할 일은 파괴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지나치게 파괴된 것을 다시 복구하는 것이다. 물론 자연에는 자기 치유력이 있어 일일이 다 인간의 노력으로 복구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자기 치유력에 맡기고 더 이상 파괴하지 않는 것, 치유력을 벗어나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지나치게 파괴된 것은 기술을 동원해서 고치는 것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