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세계] 유전자 변형의 산업적이용
- 최초 등록일
- 2005.06.2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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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전자변형 나무가 친환경 산업의 일환이 된다.
유전자변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수목을 개량 할 수 있다. 그 키워드가 되는 것이 ‘친환경 수목’ 이다.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슈퍼트리(SUPER TREE)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1. 다량의 종이를 생산할 수 있는 포플러나무 개발
유전자변형 기술을 이용해서 종이의 원료가 되는 성분 비율을 놓이는 신종 포플러나무를 개발해서 일본 농림성 산림 종합연구소의 온실에서 재배시험을 1998년부터 개시해 오고 있다. 이 포플러는 쓸모없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종이를 효율적으로 생산 할 수 있다.
개발된 포플러는 유전자변형 기술에 의해서 리그닌이라는 성분의 합성을 억제시켜 놓고 있다. 식물의 세포벽은 빌딩으로 말 할 것 같으면 철근에 해당하는 셀룰로오스와 콘크리트에 해당하는 리그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종이의 원료가 되는 것이 셀룰로오스이다. 리그닌을 합성할 때 작용하는 퍼옥시데이즈(Peroxidase) 라는 효소의 유전자 안티센스 기술을 이용해서 리그닌으로 합성되는 경로를 차단시켰다. 퍼옥시데이즈는 여러 가지 작용을 하는데, 그 중 리그닌의 합성을 억제시키기 위해 이 유전자의 활성을 막을 수 있는 시기와 위치를 연구해 낸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참고 자료
1. 이제 유전자 비즈니스가 뜬다. 청마(2000)
2. http://www.enn.com/news/enn-stories/1998/09/093098/ : 1998년 09월 30일
3. http://www.newswise.com/articles/TREES.UMR.html/ : 1998년 09월 23일
4.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