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5.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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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사진과 함께 내용과 소구방식을 설명한 레포트
목차
1. 페브리즈 광고
2. 팬틴 샴푸&린스
3. 삼성 애니콜 권상우, 이효리 편
4. SPEED011, SPEED010 광고
5. 롯데리아 크랩버거 광고
6. 리바이스 광고
7. 육류소비촉진광고
8. 서울우유 광고
9. 디스크앤 디스크엔드 광고
10. 비요뜨 광고
본문내용
「할인혜택 편」-비와 봉태규가 친구들과 함께 011회원이면 50%까지 할인해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선다. 친구들과 비는 011번호를 가진 봉태규에게 한턱내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봉태규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 “내가 좀 달라졌거든!”하며 난처해한다.
「자동로밍 편」-촬영하기 위해 비와 김성수는 미국에 간다. 촬영을 마친 비는 한국에서 온 전화를 받는다. 그러나 같은 011인 김성수는 한국에서 전화를 해도 통화할 수가 없다. 그때 모두 멈춰 위를 쳐다본다. 위에는 「혹시 번호만 011?」 “번호는 가져갈 수 있어도 혜택은 가져갈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 광고는 번호이동성 서비스 실시로 인해 평소 011의 요금이 비싸다고 느끼는 자신의 고객이 019와 016통신회사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것이다.
019와 016을 직접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016과 019의 멤버쉽카드는 011멤버쉽카드보다 할인혜택이 다양하지 않고 할인율도 적으며 다양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겨냥한 이성적 소구 방식중의 하나인 간접 비교 광고이다.
스피드 011광고는 최근 인기 있는 ‘비’라는 가수를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는 호감을 주어 매력을 높였다. 그리고 핵심적인 내용 즉, ‘혹시 번호만 011?’과 ‘번호는 가져갈 수 있어도 혜택은 가져갈 수 없다’는 핵심 문구를 광고의 마지막 부분에 실어 소비자에게 기억시키고자 하였다.
자사의 비싼 요금으로 인한 번호의 이동을 인정하고 이동을 제한하지 않지만 타 통신회사보다 훨씬 좋고 다양한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언급하면서 소비자들이 ‘요금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다른 통신회사보다 그 만큼 더 좋은 혜택을 받고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즉, 양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광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