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이론] 나노기술의 장래와 희망
- 최초 등록일
- 2005.06.20
- 최종 저작일
- 2005.06
- 17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소개글
계측기기 개발업체인 큐딕스㈜는 나노입자 분석기인 `스캐터로스코프
1(Scateroscope1)'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내달 1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큐딕스는 "나노
입자는 크기(10억분의 1m)가 매우 작아 영국과 일본 등지의 일부 회사만이 분석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며 "스캐터로스코프1은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 세계 최초로 2초 안에 실시간 분석이 가능
하다"고 설명했다.
큐딕스는 또 "내달 2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나노 텍 2005'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에는 수입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올해 약 400억원, 내년
에는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차
세계 최고 NT 확보에 1조 투자
안전한 나노입자, 개봉박두!
균일한 나노 입자 제조 방법
나노 입자, 어두운 세상 밝힌다
아이엔씨기술, 고효율 나노코팅 발열체 개발
큐딕스, 나노 입자 분석기 개발
DVD 10만 배 용량 `꿈의 기록매체' 개발 중
나노 튜브 이용하면 27도℃서도 물 언다.
본문내용
토론토 대학의 연구진들이 간단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는 분자를 개발해 화제다.
테드 사젠트 교수 팀이 개발한 이 나노 입자는 인간의 눈에는 안 보이는 파장의 긴 적외선을 감지
하는 것이다. 여기서 검출된 에너지는 태양전지처럼 다양한 용도로 응용이 가능하다.
현재 야간용 쌍안경과 저 광 카메라들은 적외선이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이들 기기에 내장되는 반도체들은 생산이 복잡하고 가격도 비싸다.
사젠트 교수 팀이 개발한 이 분자를 코팅 제나 섬유, 플라스틱에 혼합하면 훨씬 싼 가격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카메라 렌즈가 어둠 속에서 적외선을 이용해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게 되며 적외선에 반응하는 페인트로 칠한 벽은 열 특성 즉 체온을 감지해 인간이나 동물의 침입을 감지해 낼 수 있다.
사젠트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태양(빛)이 아닌 열이나 온도에 의해 물체를 볼 수 있다. 이미 군사용으로는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 사용하기는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사젠트는 이 기술이 3-5년 안에 상용화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두운 곳에서 물건을 보거나 태양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원리의 핵심은 바로 탄소다.
토론토 대학에서 개발된 적외선 감지하는 미립자는 대략 8개의 탄소원자가 1개의 쇄 장으로 연결
된 것이다. 탄소는 나노 튜브를 구성하는 원소며 나노 튜브는 튼튼해 전도 성을 가지고 있어
언젠가는 비행기 날개와 반도체에 사용될 수 있다.
이들 물질의 잠재적인 응용분야는 넓다. 일부 회사들은 현재 다이아몬드와 나노 튜브 기반의 TV 스크린을 실험 중이다. 다른 연구진들은 탄소 점들을 사용하여 특정 내장기관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참고 자료
한겨례신문 05-5-13
ZDNETKOREA 0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