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헬레니즘 철학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신플라톤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06.2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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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사상인
에피쿠로스학파,스토아학파,신플라톤주의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헬레니즘 시대
Ⅱ. 헬레니즘 철학의 발생
Ⅲ. 헬레니즘 철학의 발전과정
Ⅳ. 헬레니즘 철학 사상
ⅰ.에피쿠로스학파
ⅱ. 스토아학파
ⅲ 신플라톤주의
본문내용
스토아파 철학은 이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고전기(古典期) 그리스를 대표하는 여러 나라의 좋은 가문 출신 사람들의 철학이 아니라, 변경(邊境) 사람이나 이국인의 철학이었으며, 그리스 문물이 좁은 도시국가의 틀을 넘어서 널리 지중해(地中海) 연안의 여러 지방에 미친 헬레니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이었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철학의 여러 파와 스토아파 사이의 대립은 격렬하였다. 고전기까지의 철학의 여러 학설을 수용하여 일반화·통속화한 점에서 절충주의라는 비난을 받지만, 그 기반에는 고전 철학과는 아주 이질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 단지 로마시대 사람들의 저작을 제외하고는 스토아파의 저작은 오늘날 거의 전해지지 않아서 연구상 어려움이 있다. 애지(愛知:철학)는 논리 부문과 윤리 부문, 자연 부문으로 나뉘나, 이들은 각각 독립된 분파가 아니라 서로 나누기 어렵게 결합되어 있어 하나의 지혜를 사랑하고 구하는 애지를 구성하는 3요소가 된다. 지혜는 ‘신의 일과 사람의 일에 관한 지식’이라고 정의되지만, 이것은 사물에 관한 관조적(觀照的) 지식이 아니라, 인간생활에서의 모든 것을 올바르게 처리하기 위한 실천적 지식이다. 지혜의 이러한 실천적 성격에 스토아파의 특징이 있으며, 이 원리에 바탕을 두어 스토아철학은 고대철학원리의 주체적인 반성철학이 되었다. 애지(愛知)는 이러한 지혜를 습득하기 위한 ‘삶의 기술(ars vivendi)’의 연습이며, 이러한 재주를 갖는 사람이 현자(賢者)인 것이다. 그리고 현자의 지혜란 ‘자연에 따라 사는 것’을 아는 지혜이다. 인간은 자연에 의하여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자연의 충동’이 부여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칠 때 병으로서의 정념(情念)이 있다.
참고 자료
Hoffe, otfried, 이강서(번역). 「철학의 거장들 1. 고대. 중세편」.한길사.2001
버틀란트 럿셀, 곽강제,이명숙(번역). 「서양의 지혜」. 서광사. 1990
코플스톤, 김보현(번역). 「그리스 로마 철학사 」. 철학과 현실사. 1998
※참고사이트
http://home.hanmir.com/~ethics2000/wester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