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논문(칼럼)]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소개글

음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고 한번쯤 이런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음악학원의 실태
(1) 자격 없는 교사들의 음악 교육
(2) 제대로 조율되지 않은 피아노들
2) 학교에서의 음악교육의 실태.
(1) 음악교육은 단순한 교양이나 단순한 교과과정?
(2) 서양음악 위주의 교육
(3) 학교 갈 데 없으면 예능계열...
3) 사교육에 있어서의 문제점
(1) 유학파에 관한 편견
(2) 비싼 사교육비
(3) 대리만족 추구에 의한 음악에 대한 거부감.
4) 한국인의 편견
(1) 음악하는 사람은 밥 굶는다?
(2)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다?
(3)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은 머리가 나쁘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음악은 우리의 생활에 있어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의 일상 생활 가운데서 음악이란 것은 빠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추세로 요즘은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EQ 문제라던가 정서 안정 등의 목적으로 음악 조기교육을 시키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외 무대에 섰을 때 왜 인정받는 사람이 드물고 도태되어만 가는가?
나는 그것을 음악교육 현장에서 우선 이유를 찾아보려 한다.

2. 본론

1) 음악학원의 실태
(1) 자격 없는 교사들의 음악 교육
그리 비싼 사교육비를 부담하지 않으려는 많은 부모님들은 동네 음악학원을 통해 어린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을 시키시곤 한다. 그러나 이런 동네 음악학원에서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보통 원장선생님이 아닌 학원 교사이다. 몇 년 전 고등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을 보면 음악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 애들 몇 명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예술고등학교라서 조금 말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동네 음악학원이라면 피아노 대충 칠 줄 아는 사람들이 쉽게 취업하는 곳이었음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참고 자료

이전에 2003년 작성했던 글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