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적] 전북 고창 고인돌
- 최초 등록일
- 2005.06.1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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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북 고창의 고인돌유적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사진도 많이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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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동기 시대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 무덤으로 알려진 고인돌.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하는데, 지구에 약 15만여 개가 분포되어 있으며 그 중 한국에 10만여 개가 자리잡고 있으니 가히 ‘고인돌의 나라’라고 해도 어색함이 없다. 전라도 지역에 약 1만 6천 개가 있으며 그 중 전북 고창은 남한지역에서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다. 전북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하갑리 야산 기슭 일대는 442기의 고인돌이 산재해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지역. 가장 큰 군집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종 고인돌의 형식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 ‘고인돌 박물관’이라 할 만하다.
고창군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고인돌의 분포지역으로 그 수는 대략 2,000여기가 된다. 고인돌의 주요 분포지로는 고창읍 도산리․매산리․ 월암리․죽림리․월곡리, 고수면 황산리․신기리․조산리, 아산면 상갑리․학전리․운곡리, 신림면 무림리․가평리, 부안면 용산리․수동리, 공음면 구암리, 상하면 하장리 등 거의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 중 아산면 운곡리에는 상석 높이 5m, 가로 7m, 세로 5m 정도의 우리나라 최대크기의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산리에는 북방식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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