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국왕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6.1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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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와 근세를 통틀어 보았을때 전세계적을 유래없었던 조선의 통치시스템을 중심으로 "조선국왕이야기"란 책을 분석해 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이라는 나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가장 가까운 시점에 존재하고 있던 우리의 옛 국가는 존재하고 있는 자료의 방대함에 의해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가장 많이 접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 국사 교과서에 존재했던 조선이란 나라는 “위화도회군, 세종대왕, 안동 김가, 흥선 대원군, 한글, 백자, 이순신, 거북선..”등등의 몇 개의 단어로 이해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는 몇몇의 단어들로 500년의 역사를 다 설명하기에는 벅찬 일이다. 하지만 위에 제시한 단어는 조선하면 생각나는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초, 중, 고 시절 시험에 가장 많이 등장했던 답이었고, 그게 답으로 출제되기에 선생님들께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설명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나 역시도 잠깐 학원에서 국사와 사회를 가르치면서 이부분에 대해 심혈을 기울였고, 그게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내가 듣고 있는 수업과 이 책은 그게 분명히 아님을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조선에는 한글보다 거북선보다 더 중요한 통치 system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해 주고 있다. 이하에서는 조선이 취하고 있던 통치 system과 그를 중심으로 하여 처음 접하여 읽을때와 지금의 느낌을 비교하며 소감을 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임용한 조선국왕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