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의 왼발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6.1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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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썼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이런 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주었다. 만약 내가 장애인이라면, 팔도 다리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고, 듣거나, 말하지 못한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고 말이다. 그러면서 항상 나는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나는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곤 했다. 그리고 장애인을 보면 나도 모르게 피하곤 했었다. 이 영화는 이런 나 자신을 부끄럽게 했고,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난산으로 태어난 그는 커감에 따라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결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부모는 인정하지 않고 다른 자식들과 같은 식으로 키우려 한다.
5살이 지난 어느 날 그는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왼발로 글자 A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그리게 된다. 그의 어머니는 발가락에 분필을 끼워 쓰는 방법을 훈련하게 된다. 그가 배운 첫 글자는 그의 이름 첫 글자인 ‘C, B'이고 노력 끝에 첫 단어로 ’MOTHER‘를 쓰게 된다.
그러나 개구쟁이인 그는 어느 날 수레가 망가지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 후 불안한 감정과 정신적 긴장을 붓을 잡음으로서 안정을 되찾게 된다. 그는 자원봉사자 누나를 사모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미술대회에서 입상도 하게 된다. 자신감과 함께 그림 그리기에 더욱더 열정을 가지게 된다. 14살 그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해 주지 않는 소녀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그 소녀에게서 동정의 눈빛을 보고 다시 한번 그는 잔인하고 모진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절망과 함께 자살기도까지 하게 된다. 그는 혼자 있길 좋아하게 되고 독서와 작문에 빠지게 된다. 18살,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그는 순례 여행을 계획하게 되고, 순례 기간 동안 한 의사로 하여금 치료될 수 있다는데 희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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