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 한국철학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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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철학사에 관한내용입니다.
다짧게 중요한것만 정리한것입니다
레포트형식보단 시험공부할려고 만든것입니다
목차
1.단군신화 철학적으로 해석하기
2.최치원이 말한 동인의 사상적 연원인 풍류도에 대한 해석
3.원효의 화쟁론의 근거
4.의천의 교선에 대한 이해
5.지눌의 정혜등지
6.여말선초 유불사상의 추이
7.조광조의 지치론
본문내용
단군신화 철학적으로 해석하기
1.인본주의-하늘은 인간세상을 탐하고 땅은 인간의 몸이 되기를 원했다는 것으로 보아 이야기의 초점은 인간(=즉 단군)에 초점에 두어졌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늘(정신 영혼 신성성 도덕성의근원 생명의씨)을 땅(물질 육체 생명의터)상징한다. 하늘과 땅의 두가지가 결합되어 태어난 단군은 신성과 물성을 함께 가진다. 인간은 하늘과 땅을 떠나지 못하는 의존적 존재이기도 하고, 하늘과 땅의 매개체인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즉 하늘의 의지가 인간을 통해 땅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은 현실적 인간인 동시에 이상적 인간임을 나타낸다
2. 조화의 세계관-단군신화에는 갈등적 요소가 없다. 이는 조화와 균형을 중시 했다는 것을 말한다. 하늘, 땅, 인간 이 3가지도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각각 축의 근거가 되고 있다. 하늘 없이는 땅이 없고, 땅의 도움 없이는 하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하늘과 땅이 조화하지 않으면 인간도 존재할 수없다. 이때 하늘은 땅에게 이상적 세계만을 제시하지 않고, 땅은 하늘을 얕보지 않고, 인간은 하늘과 땅에 대해 어떤 이의가 있는 것 도 아니다. 인간은 하늘과 땅에 근원하지만 신성이나 물성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하늘과 땅으로부터 독립된 실체도 아니다. 이처럼 신성과 물성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인간이 있기에 비로서 이세계가 균형을 갖게 된다. 이를 상징하는 바로 단군신화에서도 하늘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해, 땅을 거쳐 인간의 탄생으로 마무리된다.
최치원이 말한 동인의 사상적 연원인 풍류도에 대한 해석
최지원은 유불도 삼도는 각 각 주체성을 갖고 있기도 하고 서로 근본적으로 상통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의 핵심은 동인의식이다 동인의식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의 주체의식을 갖고 중국에 대한 열등감에서 벗어나 우리민족의 문화를 재발견하고 자각함과 동시에 뿌리를 확인하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