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만성 중이염의 병태생리 및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5.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만성 중이염
1) 중이의 구조
2) 만성 중이염.
(1) 원인
2) 임상증상
3) 만성 중이염의 진단과 검사
2. 진주종
1) 진주종이란?
2) 증상
3) 발생기전
4) 진주종의 분류
5) 진주종성 중이염의 특징
3. 외과적 치료
1) 고실 성형술(tympanoplasty)
2) Mastoidectomy (유양돌기 절제술)
⑴ 단순유양돌기 절제술
⑵ 변형근치적 유양돌기 절제술
⑶ 근치적 유양돌기 절제술
본문내용
1) 중이의 구조
사람의 귀는 외이(귓바퀴 및 외이도), 중이, 내이(달팽이관 및 평형기관)로 구성되어 있다. 중이는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으로, 공기가 차 있고, 점막으로 덮혀 있다. 중이에는 추골, 침골, 등골이라는 3개의 이소골(소리를 전달하는 작은뼈)이 들어있으며, 서로 관절로 연결되어 고막의 진동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달팽이관에서 이 진동이 신경 신호로 바뀌어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소리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중이는 앞쪽으로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을 통해 비인강(코의 뒤쪽 빈공간)으로 뒤쪽으로는 유양동(공기가 차있는 측두골내의 빈 공간)과 서로 통하고 있다.
2)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은 적어도 3개월이상 중이와 유양봉소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함.
만성 중이염은 만성화농성 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분류할수 있다.
(1) 원인
중이염이란 바로 이 중이에 생긴 염증이다. 중이염은 크게 급성중이염, 만성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다. 중이는 공기. 점막, 이소골로 이루어진 뼈 속의 작은 공간이다. 이 공간은 외부와 교통이 없이 차단된 공간이 아니다. 앞쪽으로는 유스타키오관이라는 관을 통해 코 뒤의 비인강이라는 공간과 통하고 있고, 뒤쪽으로는 유양돌기내의 빈공간으로 통해 있다. 귀 뒤를 만져보면 아래쪽으로 돌출한 딱딱한 뼈가 만져지는데 이곳이 바로 유양돌기이다. 정상적으로 공기가 차 있고 점막으로 둘러싸인 무수한 작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