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론] 조선 한겨레 독자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4.11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쪼금 허접합니다
목차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사설비교>
<사설에 대한 전체적 독자 비교>
<조선일보 와 한겨레신문 독자 자료분석, 비교>
본문내용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발행부수를 살펴보면 조선일보는 약 247만부, 한겨레신문은 약 60만부로 그 규모에 있어서 조선일보가 압도적으로 많다. 또 99년을 기준으로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조선일보는 약 3912억 원인데 반해 한겨레신문은 838억원에 불과하다. 순이익에 있어서도 조선일보가 398억 원인 반면 한겨레신문은 4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2000년에 들어 7억 4천 만 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이러한 수치상으로 볼 때 한겨레신문은 조선일보에 비해 소규모 신문사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은 것처럼 보여 질 수 있다.
조선일보가 이처럼 압도적인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조선일보가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편집이나 인쇄의 질에 있어서 다른 신문에 비해 월등하고, 연예, 오락, 문화 면 등의 구성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한겨레신문이 조선일보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한겨레신문이 현재 강력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유로 우리는 한겨레신문이 조선일보를 포함한 기존의 유력일간지들이 가지지 못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한겨레신문의 독자층을 살펴보면 약 66%가 대학 재학이상의 학력을 소유하고 있어 다른 신문사들과 비교하여 볼 때 독자들 중 지식인층의 비중이 높다. 따라서 한겨레신문은 기존의 유력 일간지들이 충족시키지 못하던 고학력층 즉, 지식층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요소로 우리 조는 한겨레신문의 정치적 논조가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