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실험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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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동실험
목차
1. 표
2. 그래프
3. 그래프 분석 및 고찰
4. 관련 이론
본문내용
윗면과 아랫면이 대칭인 에어포일을 받음각을 각각 -10°, -5°, 0°, 5°, 10°로 변화를 주고 풍동(임의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물체주위의 유체유동을 분석)실험을 통하여 압력분포를 알아보았다. 고찰을 하기전 양력발생원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윗면과 아랫면의 유속차(윗면 유속>아랫면 유속)로 인해 압력차
(윗면압력<아랫면압력)가 발생하는게 이로 인해 아랫면에서 윗방향으로 공기(또는 유체)의 이동이 생긴다.
이것을 양력이라고 부른다.
처음 피토관(pitot tube)과 마노미터(manometer) 이용하여 입구유속을 측정하였다 피토관은 정체압(stagnation pressure)와 정압(static pressure)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였다. 그리고 날개 형상 윗면에 나있는 6개의 구멍에 연결된 관을 통해 각각 위치의 동압을 측정하였다. 베르누이 법칙에 따르면 정체압을 0으로 가정할 때 정압은 동압의 음수이므로 마노미터로 구한 날개의 위치와 받음각에 따른 동압으로 정압을 구할 수가 있었다.
우선 실험을 하기 전 우리는 받음각이 -5°, -10°일 때 각 위치에서의 동압은 받음각이 5°, 10°일 때의 아랫면의 동압이라 가정하였다. 그래프를 보면 받음각이 10°일 때 윗면 아랫면의 압력차이가 가장 큰 것을 알수 있는데 받음각이 커지면 정체점(stagnation point)이 앞전 밑으로 내려가 상대적으로 윗면의 길이가 길어지고 아랫면의 길이가 짧아진다. 이로 인한 압력차로 받음각이 0°일 때 보다 좀 더 고양력을 낼 수가 있다 (정체점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있던 유체가 정체점에 부딪히기 시작하면 위아래방향으로 나뉘어 유동을 계속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뒷전(Trailing edge)에서 다시 만난다. 정체점의 이동으로 인해 윗면의 길이가 길어졌으므로 윗면의 속도는 빨라지고 아랫면의 속도는 윗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려진다.)
참고 자료
알기쉬운 항공기의 개념 1998년 문기수 저 명지 출판사 21~32p
항공역학 1998년 조용욱, 서욱 저 도서출판 청연 24,25,30,31,142,143p
항공기 어떻게 나는가 1999년 박춘배 외 5명 저 경문사 20~27p, 107~108p
유체역학 1994년 유상신외2명 역 희중당 519,524,526~53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