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감상문 ] “렘브란트, 고흐, 윤두서 자화상“ 감상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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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렘브란트
2. 고흐
3. 윤두서
4. 감상소감
본문내용
보통 사실적 또는 인상적으로 그린다. 자화상은 르네상스 초기인 15세기경부터 나타났는데 개성적 자각이 강해진 르네상스 이후에 많이 그렸다. 특히 17세기의 렘브란트는, 그때 그때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수많은 자화상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19세기에 들어서면, 평생 50여 점의 자화상을 그린 고흐가 유명하다. 이것은 가난하여 모델을 고용할 수가 없었던 때문이기도 했지만, 자기 그림의 수법을 연구함과 동시에, 화면에 자기 자신의 내심(內心)을 표현함으로써 반성하고 고독을 달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같은 시대의 고갱이나 세잔도 많은 자화상이 있고, 그 밖의 화가도 거의 모두가 자화상을 그렸는데, 어느 것이나 자기를 닮고 안 닮고를 불문하고, 자아표현을 목적으로 했으며 배경에 그려진 가구 집물 등과 함께 당시의 화가들의 생활환경을 아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자화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자화상(20.5×38.5 cm, 尹泳善 소장)을 가장 걸작으로 친다. 강세황(姜世晃:1713~91)의 소품 자화상이 있기는 하나, 공재의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공제의 자화상은 이성을 성찰(省察)하는 철학적인 짙은 훈기를 느끼게 하고, 그 털끝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은 정기(精氣)어린 그의 선묘(線描)된 모습에는 사실(寫實)을 초월한 인간 본연의 공제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1. 렘브란트
17세기 초반 네델란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렘브란트는 어릴 적부터 미술에 소질을 보여 암스테르담에서 미술을 공부한다. 1628년 당시 22세의 젊은 자신을 그린 자화상에는 이 당시 화가지망생으로서의 열정과 포부가 묻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