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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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지나갔고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주제들로 이야기를 나눴다. 만약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내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그럼 사람들이 없었다면 말이다. 아마 세상은 삭막하고 황폐하기만 하지 않았을까?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는 상담에서의 수용과 공감의 관한 이야기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우리가 보통 겪고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대화와도 밀접한 이야기라고 여겨진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대화를 나눌 사람들이 필요하고 대화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책에서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 보는 눈을 한 곳에 두지 말고 변화, 발달하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과 같은 것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라는 예화로써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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