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가부장제도의 가족에서 여성의 사회화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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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시간 VTR자료를 보고 가부장제도의 가족에서 여성의 사회화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보다 열등한 조건으로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아선호사상이라는 악습이 있기 때문이다. 이 남아선호사상은 호주제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족보를 이으려는 관습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남자를 출산하지 못하면 족보가 끈기기 때문에 남자의 출산을 중요시 했던 것이다. 여자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어머니들은 죄책감이 생긴다고 한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괜히 아들 있는 집에 어머니는 능력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우리 어머니 같은 경우도 아들 둘인데 삼촌들이 결혼하면 외할머니나 친지 분들이 아들 출산하는 비법 좀 알려주라고 한 것이 생각난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남자의 출산을 중요시 여긴다. 옛날에 한 가정에 여자아이가 태어났다고 가정을 하면, 이 여자아이는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배우게 될 것이다. 노동력이 부족했던 농업사회 시대에서는 부모들은 밖에 나가 일하고, 딸은 어린나이에 집안일을 책임지게 되었을 것이다. 만약 그 집안에 남자아이가 있다면, 남자아이는 학교를 다니고, 여자아이는 그 남자를 뒷바라지하는 존재였을 것이다. 현대사회에 들어와 여자도 교육받는 시대가 되었고 고학력자가 많이 생기게 되었지만 옛날에는 여자는 교육도 시키지 않고 집에서 일만 했다고 한다. 그런 사례는 우리 부모님세대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큰아들은 서울로 나가 공부하고 다른 아들들도 공부를 시키고, 딸들은 돈을 벌어 아들들을 뒷바라지 했다는 소리는 우리는 쉽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내가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