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스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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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비스 주의자들은 1930년대를 문화가 평준화내지 하향화 되는 문화적 위기로 보고 시민이 이를 추방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리비스주의의 요체
-문화는 항상 소수가 지켰다.
“소수만이 과거의 인간 경험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바로 그들이 전통의 가장 미약하고 여린 부분을 살려서 유지한다. 그들에게 한 시대를 사는 참된 삶의 질서를 세우는 무언의 기준이 달려있다. 즉, 이것이 저것보다 가치 있다 혹은 이쪽보다 저쪽으로 가야한다 혹은 저기보다 여기에 중심을 두어야한다는 감각에 달려 있는 것이다.”
-대량문화로 문화에서 권위가 이탈되었다.
아무런 심각한 도전도 받지않고 취향의 기준을 정해왔던 소수의 권위가 사라짐.
과거 군중이 권위에 대한 확실한 동의를 표했던 기절과 달리 더 이상 문화적 권위가 도전받지 않거나 문화적 복종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중민주주의로 전통적 권위가 붕괴되었다.
민주주의적 정서가 퍼짐에 따라 문학의 규범이 대중투표의 결과에따라 뒤집어지는 것.
과거에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군중들이 비록 자신이 고전을 감상할수 없지만 최소한 그 고전들의 전통적 우월성을 인정하는데 만족해 왔다. 하지만 만약 문학이 국민투표로 평가되고 또 그것을 인정한다면, 그들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않고 이해할수도 없는 작품에대한 명성을 지지하려 들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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