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1세기 한국영화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6.1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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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별 어려움 없이 많은 영화를 보고 있다. 이번 유지나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새롭고도 놀라웠다. 강의를 듣기 몇 주전부터 교수님의 이름을 들었고,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시기에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강의가 시작하는 순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영화에 대해서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다른 강의와는 정말 많이 달랐다. 일단 교수님의 강의는 다른 강의와는 달리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고 듣는 우리가 주목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계셨다. 거침없이 말씀하시고 또 흥미를 유발하는 말씀은 그 어느 강의에서도 보기 힘들었다. 한국영화에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영화를 보는 것이 많이 흔해졌다. 마음만 먹으면 가까운 영화관에서 볼 수도 있고, 비디오, 심지어는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 이토록 영화는 우리 삶에 가까이 접해있고 많은 영향력을 미치기도 한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반 이상한 본 영화, 대박영화라고 불리는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등 영화는 한국영화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여기서 이런 영화들이 대박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관객이 얼마나 보았나, 안 보았나에 기준이다. 영화 산업 주체에게 관객을 파악하는 것이 최고의 관건일 만큼 관객은 중요하다. 관객이 없으면 영화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다고 하여도 그건 말만 영화일 뿐이다.
즉, 관객을 고찰하지 않고 사회적 행위로서 영화를 논할 수 없는 것이다. 교수님의 한국영화에 문제점을 여러 개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배우에 캐스팅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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