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감상문

목차

1)중간보고서 이후의 활동 내용 요약
2)총평

본문내용

첫 번째 날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첫 번째 날 도시락 배달이 있었다. 혼자 사시거나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도시락 반찬을 배달하는 일이었는데 처음에는 날도 덥고 힘들겠거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있었는데 처음 도시락 반찬 배달을 간 곳에서 늙고 장애를 가진 할아버지가 반찬을 가져다주니 일어나지도 못하시고 연신 고맙다고 하시는데 마음도 안 좋고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집에만 계시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다.
어떤 할머니는 반찬 배달을 가니 현관 앞에 현관 가리게를 가져다 놓고 하루 종일 기다렸다면서 현관 가리게좀 현관에 걸어 달라고 부탁하시고 하는데 이분들은 부탁할 곳도 없고 하루 종일 집에 오는 사람이라고는 도시락 반찬 배달하는 우리한테 의지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마음이 아팠다.
도시락 배달을 다하고 나서 오랜만에 돌아다니고 하니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는데 몸 불편하신 노인 분을 외출시켜 드리는 것까지 하고 봉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할머니 집에 가면서 사회 복지사 아저씨께 할머니 가정에 대해 간략하게 듣고 갔다. 일, 이년 전부터 다리가 불편해 지셔서 밖에도 못나가고 가족도 없는 할머니 집에 방문했는데 할머니가 잘 들으시지도 못하고 하셨지만 산책 나가자고 하는 말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