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 패션과 전통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6.0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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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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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물관내에는 전통 수공예품과 박물관 관련 자료를 판매하는 뮤지엄숍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메종 드 이영희(Maison de Lee Young Hee)」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염색한 실크 스카프(1백달러), 조각보(70~1백60달러), 버선, 그리고 조각가 현금원씨가 만든 전통의상 인형(4백80달러), 전주한지 패션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수익은 미래문화사업재단의 박물관 운영, 발전비로 쓰이게 된다. 미래문화재단은 앞으로 이민 박물관도 유치할 계획으로 1백년전 이민 당시 입었던 옷과 사진, 신발, 갓 등의 소품등을 수집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영희씨는 이번 박물관 개관에 맞춰 ‘Lee Young Hee 05 S/S 컬렉션’ 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동시에 개최하며 뉴욕 패션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영희 컬렉션’ 은 ADK 쇼룸과 계약을 맺고 홀세일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대는 홀 세일 기준 5백달러(55만원)에서 8백달러(88만원)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의생각
우리나라 전통 한복 박물관이 뉴욕에서 개관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또 작품 한 개당 적지 않은 가격을 받고 판매한다는 소식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전통문화 패션과 연관지어 한복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민족은 한복과 함께 해왔다.
참고 자료
2004.11.17 (수) 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