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기능학]고관절의 골격계와 근육계

소개글

고관절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1. 관골
1) 장골
2) 좌골
3) 치골
4) 골반
(1) 골반의 구성
(2) 골반의 여러 가지 직경
(3) 골반의 남녀차

2. 대퇴골
1) 상단
2) 몸체
3) 하단

3. 장요근 (정골근, 요근)

4. 봉공근

5. 대퇴직근

6. 대퇴근막장근

7. 중둔근

8. 소둔근

9. 대둔근

10. 대퇴외회전근

11. 대퇴이투근

12. 반건양근

13. 반막양근

14. 치골근

15. 단내전근

16. 장내전근

17. 대내전근

18. 박근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관절(구상관절)

▶ 뼈 : 대퇴골, 관골(장골, 좌골, 치골)
▶ 근 : 장요근, 봉공근, 대퇴직근, 대퇴근막장근, 중둔근, 소둔근, 대둔근, 대퇴외회전근, 대 퇴이두근, 반건양근, 반막양근, 치골근, 단내전근, 장내전근, 대내전근, 박근
▶ 작용 : 굴곡, 신전, 외전, 내전, 외측회전, 내측회전

1. 관골

관골(볼기뼈, Hip bone)은 좌우 1쌍의 불규칙하고 커다란 뼈로, 장골(엉덩뼈)․좌골(궁둥뼈) 및 치골(두덩뼈)로 이루어진다. 이들 뼈는 사춘기 무렵까지는 연골결합을 하고 있지만, 사춘기 이후에는 발육과 함께 완전한 골결합으로 바뀌어 하나의 뼈가 된다. 이 세 뼈의 접합부 바깥면에는 큰 반구(공) 모양의 凹이 있는데, 이를 관골구(볼기뼈구, Acetabulum)라고 한다. 관골구는 대퇴골두(넙적다리뼈머리)와 사이에서 구상관절(고관절(엉덩관절) : Hip joint)을 만든다. 관골구 전하방부에는 폐쇄공(Obturator foramen)이 있는데, 치골(두덩뼈)과 좌골(궁둥뼈)로 둘러싸인 결합조직성 폐쇄막(Obturator membrane)으로 닫혀 있다.

참고 자료

고영호, 여남회, 이복환, 조원민 공저(1996). 체육해부학 워크북. 태근출판사.
김창국, 진영완, 최기수 공저(2005). 인체해부학. 대경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