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잭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소개글

잭웰치의 끝없는 도전과용기를 읽고 느낀점과
책에서의 발췌문을 함께 엮었습니다..
교수님이 감동했다고 답멜을 보내주시더군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고 이제 그가 1981년. 공룡기업 GE의 최고경영자가 되어 잭웰치식 경영을 하는 부분을 읽을때는 숨가쁘기 그지 없었다. 그는 CEO가 되어 제일 먼저 고민 했던 것은 기업문화를 어떻게 만드냐는 것이었다. 기업문화라는 경영 단어조차 없었던 그 때 잭웰치는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등 타고난 경영자로서의 재질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는 무거운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훨씬 더 생기 있고, 훨씬 더 융통성 있으며, 훨씬 더 민첩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혁신을 감행하고 그 유명한 ‘1등이나 2등 전략, 그리고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GE를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계획에 대한 구체적 구상이 나왔던 곳이 칵테일냅킨이었다는 사실은 나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그 후에 책에서는 수 많은 자회사들을 매각하고 인수하는 과정이 나오게 된다. 그런 과정속에서는 언론에서 ‘중성자탄 잭’, ‘미국에서 가장 무자비한 경영자’라는 조롱을 받게 된다. 본인 역시 이런 평가가 괴로웠겠지만 그는 아직도 회사의 모든 일이 더욱 더 신속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책 잭웰치의 끝없든 도전과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