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리플리의 의상과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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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의상에관한것입니다.사진도 포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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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플리를 처음 본 것은 한창 기네스 팰트로와 맷 데이먼에게 빠져 있을 때였습니다. 평소 영화를 가리지 않고 즐겨 보는 편이라 이 영화의 평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 중에서 큰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의상 과제를 해 나갈 때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던 이 영화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5년 만에 다시 본 이 영화는 특히 의상부분에 있어서는 저를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리플리’ 는 알랑드롱 주연의 영화 ‘태양은 없다’ 의 리메이크 작으로, 기본적인 내용은 ‘태양은 없다’ 와 비슷하지만 결말부분이 달라지는 작품입니다. ‘리플리’ 는 전체적으로 ‘태양은 없다’ 에 비해 더 암울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결말 부분의 주인공의 파멸은 더욱 폐쇄적이고 절망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태양은 없다’ 보다 더 파멸적인 결말이 인상적이었고, 인간의 욕망이라는 껍질을 잘 드러낸 섬뜩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의상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룩을 연출 함으로써 영화의 배경에 걸맞는 의상을 매우 적절히 배치한 것 같았습니다.한 장면 장면마다 멋진 의상이 나올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습니다.특히 당시 처음 본 주드로와 기네스 팰트로의 의상들은 제가 영화에 깊이 빠지게 해주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리플리에서 톰 리플리는 낮에는 호텔 보이로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로 살아가지만, 언제나 멋진 인생을 꿈꿉니다. 어느 날 리플리는 화려한 파티 석상에서 피아니스트를 흉내내다가, 선박 부호 그리피스의 눈에 띄어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즉 이태리에서 놀고 있는 자신의 아들 디키를 데려오는 대신, 계약금 천 달러를 주겠다는 것이였습니다. 리플리는 이태리에 가서 자신이 프리스턴 대학동창이라며 디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여, 디키의 연인 마지와 함께 자유와 쾌락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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