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2005 메튜폰-백조의 호수

목차

줄거리
배경
인물
전반적 느낌

본문내용

메튜폰 역시 피나바우쉬처럼 흥행위주의 공연이라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공연을 본 후 느낌이 틀려졌다.
피나바우쉬의 공연을 본 후 그녀를 동경하게 된 것처럼,
역쉬 노력하지않는 안무가는 없는것 같다.
메튜폰을 높게 봐야하는 점은 다른 사람들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대중들의 환호를 얻는 능력이다.
고정적인 사고를 뛰어넘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이끌어 나간다는 작업이 힘든데 그것을 세계적인 작품으로 만들어 냈다.
비록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그 백조가 궁금해서 이 작품이 더 유명해진거지만 그 유명세를 얻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가?
‘메튜폰의 이름이 괜히 유명해진 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처음 백조가 그려진 막을 보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망치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다.
그러나 공연을 볼 때 느낌은 달랐다.
돈을 더 들여서라도 S석에서 관람할 걸 하는 후회를 남겼다.
페르몬을 자극하는 남성무용수들의 춤 그리고 땀,
무용수들의 마임하나하나와 표정 하나하나를 가까이에서 직접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정도로 공연은 관객을 사로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