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모험으로 사는 인생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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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며칠동안 심혈을 기울려 만든 글입니다..참고가 되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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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우선 인간 특유의 본능이 모험이라고 하며 글을 시작하고 있다. 본문에 있는 내용 중에 하나의 예로 발명을 들고 있다. 발명이라는 모험에 뛰어들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그런 곳에서 기쁨을 얻게 되지만 점차 이러한 발명품들은 점점 체계화되고 또 그렇게 계량되기 때문에 표준화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저 일상적인 것이 되어 버린다. 여기에서 모험의 기쁨이 사라진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특별히 존재하는 것이며, 영원히 지속 될 수 없는 것으로 조직화라는 따분함을 피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새로워져야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지은이는 이 모험에 대한 욕구를 하나의 본능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 생각에 있어서도 인간은 끊임없이 모험을 하고 있으며 다만 각자의 그것이 모험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지 모른다. 마치 모험이라는 것이 어린아이에게만, 청소년들에게만, 다른 소수 집단에게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싶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려는 사람만이 모험하는 것이 아니고 우주비행사가 달나라에 가는 것만이 모험인 것은 아니다. 모두에게 존재하며 다시 전 인생에 모험이 반복되며 생기기도 하고 소멸되기도 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모험을 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험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모험이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사는 것도 하나의 모험이다. 한사람이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성취하고자하는 자체도 모험인 것이다. 저자는 먼저 질적인 모험과 양적인 모험을 구별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의 예로 어떤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선물을 하고 싶을 경우, 우리는 뭔가 개성 있고 친밀감 있는 것을 생각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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