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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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의 표와 같이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끼치는 경제적 요인은 경기 금리 경제성장 통화량 물가 환율 경상수지등 그 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있다. 은행은 5~6%정도의 예금 금리와 7~8%정도의 대출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예금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만약 금리가 4~5%정도로 하락을 하게 되었을 때 은행에 예금을 하기 보다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 편에 훨씬 낫겠다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이에 투자자는 늘어나고 당연히 주가는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여 6~7% 가 된다고 했을 때 위험성이 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기 보다는 안전하면서도 이자가 많이 붙는 은행에 예금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여 은행으로 발길을 돌려 주식에 투자는 줄어들고 주가는 하락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꼭 그렇다고 만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금리와 주가의 관계는 둘만의 문제로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타 문제 (위 표에 제시된 경기, 물가, 통화량 등등)와 상호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체를 바라보아야 한다. 한 예로 들면 전쟁으로 인해 석유값이 오르고 있다. 그로 인한 여파를 예를 들어 본다면 석유값이 올라감에 따라 외부로 나가는 국고($)는 원가에 비해서 많은 양이 지급되어 나가게 되며 경상수지는 적자로 될 수 있다. 그에 따라 국내의 석유 사용기업들은 제품의 가격을 올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국민들은 비싸진 물가로 인해 예금을 할 여유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예금을 유치하지 못한 은행들은 예금을 부추기기 위해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는데 이렇듯 물가가 상승하고 경상수지가 적자가 되어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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