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키보드의 발명과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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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문 키보드의 역사
2. 한글 키보드의 역사
1). 이 원익의 키보드
2). 송 기주의 키보드
3). 김준성의 키보드
4). 실용한글 키보드
5). 키보드의 혼란기
6). 한글 키보드 표준화 작업
7). 통일 키보드의 시대
8). 일반 사무용 4벌식 키보드 페지
본문내용
1. 영문 키보드의 역사
원래 글씨를 찍는 기계인 타자기 키보드(typewriter keyboard)의 발명은 활자를 조판하는 기계(composing machine)를 발명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부산물이다. 연대적으로 적어본다면 실용타자기 키보드의 제작은 1868년에 만들어 졌고, 조판기계(line-type, mono-type)가 처음 제작된 해가 1886년이어서, 타자기 키보드의 발명이 조판기계의 발명을 유도한 것이다. 이러한 글자 생산기계의 발명의 동기가 1700년부터 시작된 식자기술공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조판기계 계발에 있었기 때문이다.
Typewriter Keyboard와 활자는 거의 같은 시기에 완성되었으나, 키보드에 배열되어 있는
키(key), 키에 배열되는 글자 수는 현저하게 다른 것이 되고, 키탑의 수가 적은 타자기 키보드가 글자를 빨리 찍을 수 있도록 Touch Method를 먼저 도입하여 속도를 증진 시켰다. 지금 컴퓨터 키보드에 배열되어 있는 키탑을 안보고 입력하는 방법이 개발 된 것은 1896년 T. Underwood에 의해서 였는데, 그 전까지는 오른쪽과 왼쪽의 한 손가락들로 꾹꾹 찌르는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와 원고를 번갈아 보면서 마치 어린 아이가 기분이 좋아 "도리도리"하는 동작으로 찍었다.
1868년 미국사람 C. L. Sholes에 의하여 처음으로 만들어진 실용 타자기인 레밍톤 제 1호에서는 키수가 42개로서, 영문의 대문자와 숫자 및 부호만을 찍을 수 있었는데, 1883년 F.X. Wagner에 의하여 72개의키로 영문의 대문자와 소문자 그리고 숫자 및 부호를 찍을 수 있는 키보드가 만들어 졌고, 1888년에는 쉬프트 키의 작동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42개의키에 2개의 글자씩을 배열하여 총 84글자를 찍을 수 있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