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그리스 복식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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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복식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직접 자료를 찾자아 쓴글입니다.
목차
1.그리스의 역사적 배경
2.복식의 일반적 특징
3.의복의 종류
4.헤어스타일과 모자
5.신발
6.액세서리와 문양
본문내용
2. 복식의 일반적 특징
그리스의 젊은이들은 나체로 경기를 할 정도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육체미를 숭상하였다. 이러한 환경 조건과 이루는 단련된 육체가 그대로 표현되는 드레이퍼리형 의상의 디자인했다. 즉, 재단을 바느질 하지 않고 천을 그대로 몸에 걸쳤으며 어깨를 고정하는 피블라(Fibula)를 사용 했으며 고정시키는 허리끈으로 극히 가늘고 단순한 것을 사용했다.
의복의 재료로는 주로 울이 사용되다가 이집트에서 리넨이 수입되면서 아테네의 여자들에게 애용되었고, 또한 리넨과 실크의 교직, 퓨어실크(100% Silk)등도 사용된 것 같다.
처음에는 의복게 크게 변화가 없다가 페르시아 전쟁이후 화려해지기 시작하였으며 헬레닉스틱 시대에는 지나치게 히메이션이 커져서 길이가 규제되었었고, 지나친 사치를 막기위해 키톤을 장례나 축제때 3벌이상 껴입지 못하게 하는 최초의 금제(Sumptuory law)가 있었다.
3. 의복의 종류
1) 페플로스(Peplos)
B.C 1200년 - B.C 600년경에 그리스 여자들이 입었던 도릭키톤의 초기 형태의 것을 페블로스 라고 한다. 폭이 약 6피트 정도 되고 길이는 일정하지 않았지만 사람의 키 보다 더 길었다.
직물전체에 무늬가 있거나 가장 자리에 선이 둘러져 있는 모직천을 반을 접어 양쪽 어깨에 핀을 고정 시켰다. 짧게는 허리까지 길게는 엉덩이까지 내려 왔으며 팔 밑의 옆 솔기는 터진 채로 두거나 통으로 꿰멘 것도 있었다.
참고 자료
신상옥 - 서양복시사
백영자, 유효순 - 서양복식문화사
J.앤더슨 블랙,매쥐 가랜드 - 세계패션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