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선동(agitation)과 유대인 박해(jew-baiting)
- 최초 등록일
- 2005.06.03
- 최종 저작일
- 2005.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도움 되시기를^^;
목차
선동(agitation)과 유대인 박해(jew-baiting)
유대 공포증 : 신앙심과 미신의 사이에서
본문내용
선동(agitation)과 유대인 박해(jew-baiting)
선동(agitation)과 선전(propaganda)의 이용에 대해서 최근에 이루어지는 해석은 다음의 4가지 요점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일반적으로 종교개혁 이전의 매체인 소책자(pamphlet)들은, 형식이나 내용에 대해, 소위 종교개혁의 소책자라 할 수 있는 것들과 구분되어 검토될 수 없다. 선동의 잠재요인에 있어서 명백하게, 소책자들은 16세기의 발견물로 고려해서는 안 된다. 특히 반유대주의 소책자들은 중세 말기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2. 종교개혁의 전파에 대해서 다음의 진술들은 조건 없이 적용할 수 있다. : “복음의 구두 선포(viva voce proclamation)는 쏟아져 나오는 소책자들에 의해 헤아릴 수 없는 원조를 받았다.” 의심할 여지없이 출판업은 18세기에 급속하게 발전하였지만, (순회 itinerant) 설교와 소책자들의 결합은 근대 초기의 전형이 아니었다. 그것은 중세 말기의 전형이었다. 이를 넘어서, 설교의 유형이 선행하고 소책자들이 수반되는, 두 가지가 함께 이루어짐을 유념해야한다. 입으로 복음이 퍼져나가고, 설교는 소책자들보다 더 효과적으로 개인적인 설교에 의해서 문맹인 지역에 도달하였다. 설교와 소책자의 능률적인 결합은 종교개혁을 촉진했을 뿐 아니라,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유대인의 추방을 가속화하게 되었다.
3. 선동적인 문학들에서의 감동을 주는 핵심은 오늘날도 유행하는 것처럼, 독점적인 불안(Angst)만이 아니다. 공포와, 그로부터 분리할 수 없이 결합된 그에 따른 희망은, 실제로 다가오는 최후의 날(doomsday), 악마의 위협, 그리고 신의 심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