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학부] 제 3자 효과 가설과 침묵의 나선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5.06.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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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3자 효과 가설과 침묵의 나선이론과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논문(아티클)을 읽고 이에 대한 정의와
실례를 적은 에세이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제 3자 효과 가설’과 ‘침묵의 나선 이론’의 관련성에 관한 논문을 읽으면서 121페이지에 있는 승자편승 측면의 ‘제 3자 효과 지각 모델’에 대한 생각과 실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표에서 나타난 것처럼 여론의 향방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이 대다수에 속해있음을 확인하면 승자 편승적 제3자 효과 지각에 의해서 여론에 상대적으로 전과 더 의견이 일치하여 여론, 대중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다. 물론 이와 반대일 경우에는 이러한 의견 표명이 위축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여론조사 기사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흔히 경험하는 것 같다. 주위 사람들과 어떠한 소재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경우에도 찬.반이 대등한 입장이 아닌 한쪽으로 기우는 상황에서 대부분 소수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의견 표명을 하는데 위축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이 다수의 입장과 일치함을 지각하게 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활발한 의견표명을 할 수 있다. 필자도 학교 수업 시간에 수차례 토론을 해왔던 경험에서 이를 유추할 수 있었다. 다수의 견해와 필자의 견해가 일치함을 느끼면 승자 편승적인 효과를 발휘했는지 더욱더 활발한 논지를 펼쳤던 반면 다수의 견해와 상반된 견해를 갖고 있다고 지각했을 때에는 속으로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생각했다 하더라도 쉽게 말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수긍해버리는 필자의 모습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 아마도 다수의 의견이 틀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위축감을 느껴서 쉽게 의견을 말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침묵의 나선 이론’은 그러한 만큼 자칫하면 소수의 의견을 침묵시킬 수도 있다. 선거나 국민투표의 여론조사 보도의 영향을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데 방해를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있었는데, 여론조사 보도에서 자신의 견해가 다수의 견해와 반하게 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태도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지난 대선 때 예상 지지율 방송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A후보를 강하게 지지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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