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 고령화와 평생학습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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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제
Ⅱ. 노인교육의 필요성
Ⅲ. 외국의 노인교육
Ⅳ. 국내 노인교육의 실태
Ⅴ. 우리 노인교육의 방향의 제시
Ⅵ. 결론
본문내용
Ⅰ. 문제
현대 사회는 의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삶에 질이 향상 되면서 점차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고 있다. 현재 최고의 고령화 국가는 일본이라고 한다. 하지만 곧 우리나라가 그 일본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고령화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고령화, 노인화 사회가 되면서 점차 그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인간은 장수를 꿈꾸어 온다. 누구나 빨리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장수한다」 「오래 산다」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그냥 나이가 많이 먹도록 살아남는 것이 장수한다는 뜻일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첫째로 몸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장수며, 또한 거기에 더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최소한의 여가생활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지만 그러한 인식은 없는 듯 하다. 그저 고령화 사회가 되면 부양해야할 인구가 늘고, 산업은 침체되고 국가의 경제가 마비된다는 그러한 걱정만 하고 있는 듯 하다. 자꾸만 늘어나는 노인들에 대한 보호와 정책은 마련되지 않는 듯 하다. 이른 아침 할일이 없이 공원에 나와서 먼 산을 바라보시는 할아버지들을 대할 때 마다, 내 아버지, 더 나아가 나의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플 뿐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인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위에서 말한데로 자신만이 할 일... 더 나아가 최소한의 여가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노인들에게 이러한 일과 여가를 주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생교육, 노인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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