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오퍼곡선의 탄력성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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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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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제 무역에 관한 상호수요의 법칙(law of the equivalent of the reciprocal demand)을 도표로 설명하는 경우에, 상대국의 상품에 대한 수요의 강도를 자국에서 제공하려는 상품의 양으로 표시한 곡선을 말한다.무역이 당사국 서로에게 잠재적 이익을 안겨 준다는 것은 D.리카도의 비례생산비설에 의해서 분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법칙은 국제간의 재(財)의 교환비율(교역조건)이 봉쇄경제하에서 성립하는 양국의 국내교환비율의 테두리 안에서 결정됨을 밝히는 데 그쳤고, 균형교역조건의 수준에 관해서는 명확히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J.S.밀의 상호수요법칙은 리카도가 간과했던 수요요인에 주목하여 균형교역조건이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제시하였고, 그것에 의해 무역당사국에 귀속될 무역이익의 분배관계도 밝혀졌다. 상호수요곡선, 즉 오퍼 곡선은 갖가지 교역조건하에서 각국이 수요하는 수입재의 수량과 그것과의 교환에 제공하려는 수출재 수량의 조합(組合)을 나타내는 예정표이며, 수입수요곡선인 동시에 수요곡선과 컨시스턴트(consistent)한 수출공급곡선이기도 하다. 바꾸어 말하면 다양한 교역조건하에서 항상 국내의 수요균형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무역지향곡선인 것이다. 그 후 A.마셜, J.E.미드 등에 의해 오퍼 곡선의 가일층 명확화된 정확한 도출 방법이 제시되어 무역이론의 전개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그림]은 2국의 오퍼 곡선의 교차점에 의해 균형교역조건이 주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곡선 A가 Y재에 비교우위(比較優位)를 갖는 A국의 오퍼 곡선이다. 교역조건은 원점으로부터의 방사선 OT(또는 (OQ')의 경사에 의해서 표시된다
참고 자료
서갑성 교수님
조선대힉교
무역학연습
무역학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