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국화와 칼

목차

I.서론

II.본론
1)연구과제-日本
2)전쟁중의 일본인
3)각자 알맞은 위치 찾기
4)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5. '만 분의 일'의 은혜 갚음
6. 가장 쓰라린 보은
7. 오명을 씻는다
8. 人情의 세계
9. 德의 딜레마
10. 어린아이는 배운다

III.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화와 칼'은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의 패전을 앞둔 기간에 미국의 敵인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1946년에 Ruth Benedict여사에 의해 쓰여졌다. 이 때는 태평양 전쟁 중이라 일본을 이해하는 것이 미국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일보 부각된 상황이었다. 이 책은 文化人類學이라는 학문의 방법론에 의거한 학문적 勞作이다. 저자는 그 당시 일본에 관한 연구를 다방면에서 얻은 자료나 여러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는 등 크게 고심한 그 과정들을 잘 기록해 놓고 있다.저자가 목적으로 삼는 것은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思考의 型을 탐구한 것이다.


Ⅱ. 본론
1. 연구과제 - 日本
미국이나 서양문화의 전통으로 敵國인 일본을 이해하는데는 곤란한 점이 있다. '그러나 또한(but also)'이 연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국화를 가꾸며 탐미 주의적인 동시에 칼을 숭배하는 군국주의라는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 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사상, 감정, 습관에 담긴 문화의 pattern을 이해 해야 하고 이러한 행동과 의견의 배후에 있는 강제력을 알아야 한다. 연구방법 으로 현지 조사를 단념한 대신, 在美 일본인, 일본문화권에 관한 문헌, 일본영화, 태평양과 아시아의 여러 문화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지식이 이용되었다. 문화적 차이, 평범한 사실, 사람들의 생각, 행동의 체계로써 문화의 틀이 연구의 도구로 사용되었다.

2. 전쟁중의 일본인
서양의 戰時慣例가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본문화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전쟁의 원인과 목적에 대해 일본은 각국이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있으 면 세계는 무정부 상태가 계속되므로 여기에 階層的 질서를 수립해야 한다는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