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영양] 약인가 독인가 술의 두얼굴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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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약인가 독인가 술의 두 얼굴』내용요약
『약인가 독인가 술의 두 얼굴』을 보고 느낀점
본문내용
보통 술은 남자보다 여자가 약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알콜에 대한 여성의 특수성 때문이다. 여자는 같은 양의 술에서도 혈중 알콜 농도가 남자의 20%높다고 한다. 여성의 과도한 음주는 남성보다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여성의 음주가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80%나 유방암 발생이 증가했다. 이것은 술을 마시면 에스트로젠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는데 암세포에 이 에스트로젠이 닿으면 암세포가 자라기 때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남자에게도 술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술을 먹으면 에스트로젠이 증가하는데 간에 손상이 있으면 에스트로젠을 간이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처럼 가슴이 나오는 현상이 일어난다.
술은 남자의 정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술을 먹지 않았을 때의 정액을 채취했을 때 정자의 운동성은 뛰어나다. 그러나 술을 먹은 다음에 정액을 채취해 관찰해 보면 운동성이 매우 떨어지며 이것은 수정능력의 저하를 나타낸다. 한 두 잔의 술은 심신을 이완시켜주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따라서 원만한 성생활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폭음을 하면 중추신경이 억제되어 성 기능이 감퇴되고, 만성적인 알콜 노출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성욕이 감퇴된다. 이는 발기력에도 영향을 준다.
임신 중의 음주는 아기의 기형을 유발하고 태아의 결함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