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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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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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선생님이 된 동기
고등학교 2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오메가라는 별명을 가진 학교에서 악명 높은 수학선생님이셨다. 매 시간마다 쪽지시험을 치르고, 통과를 못하면 재시험에 회초리까지 정말 두려운 수업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무서운 선생님도 우리 반에게는 한없이 인자하시고 부드러운 분이셨다. 그러나 1학기를 마칠 무렵 선생님은 다른 학교로 가야한다며, 끝까지 우리를 돌봐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셨다. 그렇게 우리 오메가 선생님은 다른 학교로 가셨고, 2학기에는 새로운 선생님을 맞이했다. 새로 오신 선생님은
2. 왜 교사가 되려고 하는가?
선생님이 이렇게도 존경받고 그리워하는 사람인지 그 전까지는 깨닫지 못했었다. 과거에는 스승의 그림자를 밟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을 만큼 선생님의 위치는 매우 높았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학교 선생님보다는 학원 선생님을 더 존경하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은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는다. 오메가 선생님은 그러한 인식을 바꿔준 계기가
3.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1. 책을 많이 읽자 : 초등학교 교사는 많은 지식을 알고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교사는 양심이 없는 교사와 같다.
2. 운동을 열심히 하자 : 체육에는 소질이 없지만 초등학교 교사는 못하는 것이 없어야한다. 그리고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다.
3. 마음의 수양을 하자 : 나는 인내심이 거의 없다. 하기 싫은 것은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과목은 손도 아예 손도 대지 않는다. 그러나 하기 싫은 것을 안 하고 살 수는 없는 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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