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영주 부석사(浮石寺)발표

소개글

4가지 건축물발표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인작품(a+)
어느책에서도 볼수없는 부석사에서 느낀점을 표현하였음 그부분에서 가장 큰점수를 얻었으며 누하진입시 사용된 폐쇄시각(사진술과 비교)안양루의 석축등
한국건축의 미를 모두 표현하고 있음 단지 레포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부석사에 직접가서 너무좋아 그에 대한 공부를 하고 수필로 적은 것들을 모아서 발표한것임 발표를 원하시는분들은 ppt와함께 발표해보시면
직접찍은 사진과 동선의 이동도를 한눈에 보실수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동영상과 같은 느낌을 받도록 작성하였습니다...
그보다 이 레포트의 내용을 보시지 않으시면 점수받는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을 드릴정도로 잘만든 레포트입니다 감히 강추합니다

목차

부석사 배치
기승전결의 배치 동선에 의한 건물소개
범종루 안양루의 누하진입의 시각적 고찰
무량수전앞에서 본 태백산자락

본문내용

무량수전에 다다라서 숨을 고르고 돌아보았을 때, 그제야 뒤로 펼쳐져 있는 태백산맥의 열 봉들의 화려하고도 단아한 모습에 감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실로 절정의 극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마당에 서서 보았을 때는 분명 그러하다. 하지만 둘은 인공적인 그 마당을 서로 다르게 취급하고 있다. 무량수전은 마당을 안고서 멀리 태백산맥의 연봉들을 즐기며 앉아있다. 그에 비해 같은 요소를 가지지만 안양 루는 마당을 등에 지고서 태백산맥의 연봉들이 이루는 정원 안에 들어앉은 듯한 느낌을 준다.
부석사의 가람은 무량수전에서 끝나지 않는다. 조사당과 응진전이 여운을 남기고 무량수전 북쪽 산비탈로 올라가면 두 갈래의 길이 있는데 오른편으로 가면 남향으로 되어있는 조사당이 있고 그 옆으로 취현암 옛터가 있다. 또한 왼편으로 돌아가면 십육나한을 모신 응진전과 석불을 봉안한 자인 당이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오른쪽을 보면 작은 오솔길이 있는데 따라 올라가면 조사당이라는 곳이 나온다. 조사당앞에 눈에 띄는 것이 선비화가 있다. 대사의 지팡이가 변했다고 유래되어지고 있으며, 이 꽃잎을 따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라는 소문으로 인해.. 결국 사진에서와 같이 철창으로 둘러쳐진 선비화를 볼 수 있다.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

참고 자료

부석사 무량수전의 건축적 구성요소 해석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서서
영주부석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