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유태인 대학살을 다룬 영화 `쉰들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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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자유, 평등에 대한 아주 큰 사건들 중 하나인 유태인 대 학살이란 실화를 가지고 재현한 영화이다. 독일 나치정권 아래 모든 유태인들의 재산, 행복, 인권, 심지어는 생명까지 뺏고 좁은 수용소에 감금한다. 많은 유태인들은 인간의 본능 데로 살아 남기위해 도망치고 숨어보지만 처참히 죽임 당한다. 수용된 이들은 가족들이 갈리고 강제 노동 착취당하는 한편 이유 없이 맞고 죽는 경우가 허비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오스카 쉰들러란 인물이 등장한다. 이는 전쟁이란 상황을 이용해 큰돈을 번다. 쉰들러의 공장에서 공장장을 맡고 있는 이츠하크 스턴은 유태인으로 쉰들러 덕분에 수용소의 강제 노동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
이는 쉰들러의 권력을 이용해 공장의 노동자를 아무 기술이 없어 처형당해야만 하는 유태인들을 교묘하게 공장으로 빼돌린다. 스턴은 쉰들러의 총애를 받아 한동안은 안전한 생활을 하지만 그 역시 유태인이므로 몇 번의 고비를 넘긴다. 또 다른 인물인 독일 나치사령관 아몬 고스는 무지막지한 살인마이다. 자신의 발코니에서 장난산아 자신의 사냥용 소총으로 유태인의 생명을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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